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기획전으로 스튜디오를 개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웹이라는 신체를 통해 전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그 중의적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 관람객은 전시장이라는 물리적 공간 대신 온라인을 통해 시작 정보와 웹 인터베이스를 접하며 전시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. 실제 전시장을 세팅하고 360도 공간 스캔으로 가상 공간에 복제, 구현하는 전시입니다.